인천 계양소방서는 3일 소회의실에서 소방경 승진·전입자 등 8명에 대한 임용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소방경 승진자 2명과 전입·전보자 6명 등 총 8명에 대해 진행됐으며 강한석 서장과 각 과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식을 진행했다.이들은 각 내근 팀장 및 119안전센터장으로 배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에 힘쓴다.소방서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임용식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행사 전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강한석 서장은 “계양소방서에 전입 온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
인천 계양소방서가 인천시 내 10개 소방서 가운데 ‘2019년도 하반기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종합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소방관서 소방행정종합평가는 반기별로 소방서에서 수행한 각종 소방행정 업무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하반기 평가는 5개 분야 61개 평가항목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다.계양소방서는‘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노인, 장애우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화재 예방활동과 지역적 특성과 여건 분석을 통한 화재취약 요인 제거 등을 중점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예방,
11월3일 오전 2시5분께 인천시 계양구 갈현동 한 도로에 말 2필이 출몰하는 소동이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로프를 활용해 30여 분만에 포획한 뒤 안전지역으로 이동시켰다.도로에 출몰한 말들은 주변 승마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말 2필은 안전하게 주인에게 인계됐다.소방관계자는 "새벽 시간대라 도로 통행에 지장은 없었고 안전하게 주인에게 인계 조치됐다"고 말했다.